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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道禅

向後 五年間의 大韓民國의 國運

by wannee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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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在東邊的山丘正下雨

멀리 동쪽 산언덕은 비가 내리는데

看西山這般天色清朗歌滿處
 
서쪽 산은 이렇게 맑고 온세상이 노랫소리
 
情是往日濃 愁是這陣深

옛정은 예전처럼 짙고 수심만이 이리도 깊으니

末知東山的我 期待雨中多失意
 
동쪽 산을 모르던 나는 빗속에서 실의만을 기대하네
雨後東邊的山色已漸朗

비가 그친 뒤 동산(東山)의 산색은 점차로  맑아오지만

這一刻見到西山飄雨風肆意

지금 서산(西山)에 비바람이 심술을 부리네

回望已恨遲 難像往日癡
 
지난날 원망해야 때는 늦으리  어리석은 과거는 볼쌍 사납네
 
盡管今天的你 含淚強忍乞寬恕

비록 오늘의 당신은 눈물을 머금고 용서를 빌지만

雨過了後方知當初不智

비 그친 후라야 비로서 애시당초 어리석음을 알았네

作了決定不必牽掛住
기왕에 결정한 일 미련 갖지말고
你要接受今天身邊一切
오늘 당신의 주변을 그냥 받아 들이세요
我會向你祝福 一生都得意
남은 여생 만사 형통만을 축복합니다
遠在東邊的山丘正下雨
멀리 동쪽 산언덕은 비가 내리는데
看西山這般天色清朗歌滿處

서쪽 산은 이렇게 맑고 온세상이 노랫소리

情是往日濃 愁是這陣深

옛정은 예전처럼 짙고 수심만이 이리도 깊으니

末知東山的我 期待雨中多失意

동쪽 산을 모르던 나는 빗속에서 실의만을 기대하네

末知東山的我 期待雨中多失意

동쪽 산을 모르던 나는 빗속에서 실의만을 기대하네

 

<<向後 五年間大韓民國國運>>

 

선거도 끝나고 한가로이 창밖을 보니 月色朦朧하여

心中에 그려지는 畫幅煙波釣叟太公 할배라....

 

심심타 앞으로 오년간의 대한민국 國運을 들여다 보니......

 

擊鼓合戰士怯叛亡威令不行敗我成功

 

戰鼓响起,但是士兵却逃跑,威嚴的法令不嚴格執行,導致了我們的失敗

 

바야흐로 전쟁을 알리는 북소리는 요란한데 병사들은 꽁지가

빠지도록 도망가기 바쁘니 상부의 법령도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엄한 서민들만 죽어라 고생해도 수중에 남은 것은 실패뿐이다.

 

고로 앞으로의 우리들 民草處世術吳鎮洞庭漁隱圖

正解인듯하다....

 

洞庭漁隱圖

 

洞庭湖上晚風生,風攬湖心一葉橫。

 

동정호에 저녁바람 불어 오니

 

바람은 호수의 마음 흔들어 나뭇잎을 눞히고

 

蘭棹穩,草花新。只釣鱸魚不釣名。

 

난초로 만든 노는 온건하고 풀잎으로 만든 옷은 가벼우니

 

그저 농어만을 낚되 이름은 낚지 말자

 

 

吳鎮1280-1354

字仲圭號梅花道人又號梅道人梅沙彌梅花庵主等嘉興魏塘鎮今浙江嘉善一生飽讀詩書性情倔強而孤僻中年度隱居因家中貧寒甚至以賣卜為生吳鎮出生那年正是南宋滅亡的第二年對元朝的殘暴統治吳鎮極為不滿其題竹詩云:「斫頭不屈強項風雪。」表明了吳鎮不與元朝合作的反抗情緒,「其畫雖勢力不能奪」。然而面對蒙古貴族的血腥鎮壓吳鎮作為一介書生也只能採取隱世態度以此保持氣節吳鎮在所居之處遍植梅花以賞梅自娛以書畫自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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